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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환정보사전
질환명 심부전
진료과 순환기 내과
신체부위 심장
자가진단 신체부위 복부
원인 심부전을 일으키는 원인으로는 여러 가지가 있다.


심장 근육 자체의 이상으로 초래되는 경우(심근증)와 고혈압, 동맥경화, 심장판막증, 선천성 심장병이나 갑상선 기능 항진증 등과 같이 원래의 심장

근육의 이상은 없었으나 이런 병이 심장에 부담을 가중시킨 결과 이차적으로 심장근육을 약화시켜서 심부전을 일으키는 경우로 나눌 수 있다.





[ 심부전을 악화시키는 원인(유발 인자) ]





심부전의 원인이 어디에 있든 간에 심부전을 악화시킬 수 있는 여러 가지 요인들이 있으며 이를 유발 인자라고 한다. 이 유발 인자 중에서 중요한

것들을 살펴보면 대략 다음과 같다. 먼저 신체적 활동을 과도하게 하거나 음식을 통한 염분의 과도한 섭취나 환경적인 영향이나 정신적인 스트레스나

고혈압이나 부정맥이나 심근경색증이나 감염이나 임신이나 빈혈 등 여러 가지 많은 원인들이 심부전을 악화시킬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유발인자들을

면밀히 관찰하여 이것을 교정하여 주는 것이 심부전 치료의 중요한 부분이라 할 수 있다.
특징 심부전이란?


정상적인 심장은 근육의 운동이나 우리 몸의 열 손실이나 소화 등의 생리적인 요구에 필요한 만큼의 혈액 양을 뿜어내고 있다. 그러나 심장이 우리

몸의 조직이 대사 하는데 필요로 하는 만큼의 혈액을 뿜어내지 못할 때 이를 심부전이라고 한다.





심장은 일생 동안 쉬는 일이 전혀 없이 가장 부지런히 일하는 우리 몸의 기관이다. 심장이 일분에 70회 박동 한다고 할 때 하루에 10만 번이나

박동하며, 일년에 3천6백만번, 일생동안 25억번 정도 박동할 것으로 계산된다. 실로 천문학적인 숫자라고 할 수 있다.





심장은 뛰는 것뿐만 아니고 한번 박동시 혈액이 약 80㏄가 박출한다고 할 때 하루에 약 8톤의 혈액을 1.5m높이로 뿜어 올릴 수 있는 일을

해내고 있다는 것을 생각해 볼 때 놀라시는 분이 많을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심장의 기능이 나빠지게 되면 생활하는데 여러 가지 문제가 초래될 것이라 생각된다.
진단 좌심실의 심부전이 발생하게 되면 좌심실의 확장기말 압력이

증가하게 되고 이 증가된 압력이 좌심방, 폐정맥, 폐모세혈관으로 차례로 압력이 미치게 되고 따라서 폐 정맥계의 울혈이 생기게 되며 더욱 진행하면

폐 부종을 동반하게 된다.





이 때 호흡곤란이 동반되나 초기에는 운동시에만 호흡곤란이 나타나지만 심부전의 정도가 심해지면 약간만 움직여도 호흡곤란이 오고 더욱 심해지면

가만이 있어도 호흡이 곤란해지거나 숨이 차서 눕지도 못하는 상태로 발전하게 된다.





잠을 자다가도 숨이 차서 벌떡 일어나는 발작성 야간 호흡곤란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다. 또한 좌심실의 박출량이 감소되어 피로감이나 운동능력의

저하나 정신적 기능이 나빠지는 등의 증상을 초래하기도 한다.





한편 우심실의 심부전이 발생하면 혈액이 우심으로 유입하는데 지장을 초래하여 부종, 정맥울혈, 간비대 등의 증후를 나타나게 된다.
치료 심부전의 치료는 크게 3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첫째 유발원인을 제거하고, 둘째 원인이 되는 질환을 교정하여 주며, 셋째 심부전 자체에 대한 교정으로 나눌 수 있다.





첫 번째의 유발 원인의 제거에 대해서는 설명한 바와 같이 모든 원인의 심부전에서 앞서 언급한 여러 유발 인자가 심부전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이의 교정이 우선되어야 할 과제이다.





두 번째의 원인 질환의 교정에 있어서 고혈압이 원인이면 우선 혈압을 내려야 하고 판막증이 원인이면 판막을 수술로 교정하거나 인공 판막으로 갈아

끼우거나 해야 되며 선천성 심장병이 원인이면 수술로 교정해 주어야 한다.





세 번째의 심부전증 자체의 교정에는 다음과 같이 세 부분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첫째 심장의 부담을 줄여 주어야 한다. 육체적인 휴식뿐 아니라 정신적인 휴식을 취하고 식사는 적게 자주하는 것이 좋고 체중 또한 조절하여야

한다.


둘째, 체내의 염분과 수분의 저류를 줄여야 한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이 저염식이다. 하루에 식염을 4-5gm을 넘지 않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나 입원 환자의 경우를 보면 저염식사를 주면 맛이 없어서 도무지 식사를 못하는 경우가 많으나 약 일주일이 경과되면 저염식에 대한

적응이 생겨서 차차 식사를 잘 할 수 있게 되므로 환자를 잘 이해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식사를 못하는 것이 안쓰러워 환자 가족이 소금을 타 주게 되면 그 때까지 공들여서 저염식에 대한 적응력을 키워왔던 것이 일순간 무너져

버려서 향후 환자에게 저염식을 주면 식사를 하지 않으려고 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 점을 깊이 고려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는 이뇨제의 투여가 필요하다. 이뇨제를 투여하면 염분과 수분을 배출시킬 수 있으나 동시에 칼륨(K)의 배설이 촉진되어 저칼륨혈증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사용에 주의하여야 한다.





셋째로 심근 수축력을 증가시키는 것을 들 수 있다. 과거부터 많이 사용되고 있는 것이 디지탈리스이다. 이 약은 심근의 수축력을 증가시키나

과용하면 혈중 농도가 높아져서 디지털리스 중독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함부로 사용해서 안되며 항상 의사선생님의 지시에 따라서 적당량을 복용하고

자주 진찰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 밖에도 최근에 와서 몇 가지의 새로운 약들을 사용하여 좋은 효과를 보는 경우가 있으니 이러한 치료 방법은

전문적인 지식이 있는 선생님과 상의하여 치료를 받아야 될 것으로 생각된다.





이상의 여러 가지 치료 방법으로도 안될 때 우리 나라에서도 심장이식 수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시간이 지나면 심장이식도 매년 증가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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