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통합의료진흥원은 8월 17일 목요일 전인병원 대강당에서 제3대 통합의료진흥원장 겸 제2대 전인병원장 추성훈 신부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전인병원은 천주교대구대교구와 보건복지부, 대구시, 대구한의대학교의료원과 함께 지원하여 2015년 개원하였으며, 의·한협진 시범병원으로 전국 최초로 설립된 병원이다.
이날 취임식은 천주교대구대교구장 조환길 대주교, 통합의료진흥원 이사장 이경수 신부, 대구광역시 최운백 혁신성장실장, 케이메디허브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양진영 이사장,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장 노광수 신부, 대구한의대학교의료원 변준석 의무부총장,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 이창형 병원장, 대구가톨릭대학교 칠곡가톨릭병원장 신홍식 신부를 비롯해 재단 임원 및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추성훈 원장은 "통합의료로 난치성 환자의 치료율을 높이고 재활 치료를 통해 삶의 질을 개선하고자 하는 우리 전인병원의 미션은 전 직원들의 응원과 지지로 가능한 일이라 생각한다."며 "우리 병원의 따뜻함과 친절함이 빛나고 생명의 치유 장소가 될 수 있도록 전 직원들이 함께 해주시길 부탁한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이경수 이사장은 "너무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의료 환경 속에서 우리는 앞으로도 이런 소임을 더욱 잘 수행하기 위해서 현실을 잘 직시하고 같은 목표를 바라보고 힘을 모아서 병원 발전을 지속해 나가길 바란다." 고 축사를 통해 밝혔다.
조환길 대주교는 축사에서 "통합의료가 이상적인 의료의 모습이지만 현실적으로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으며, 이를 잘 극복하는 것이 중요하다." 며 "통합의료를 통해 몸과 마음과 영혼까지 치유하는 전인병원의 목표를 잘 나아갈 수 있도록 병원 구성원을 포함한 추성훈 신부님이 잘 협력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재)통합의료진흥원은 8월 17일 목요일 전인병원 대강당에서 제3대 통합의료진흥원장 겸 제2대 전인병원장 추성훈 신부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전인병원은 천주교대구대교구와 보건복지부, 대구시, 대구한의대학교의료원과 함께 지원하여 2015년 개원하였으며, 의·한협진 시범병원으로 전국 최초로 설립된 병원이다.
이날 취임식은 천주교대구대교구장 조환길 대주교, 통합의료진흥원 이사장 이경수 신부, 대구광역시 최운백 혁신성장실장, 케이메디허브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양진영 이사장,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장 노광수 신부, 대구한의대학교의료원 변준석 의무부총장,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 이창형 병원장, 대구가톨릭대학교 칠곡가톨릭병원장 신홍식 신부를 비롯해 재단 임원 및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추성훈 원장은 "통합의료로 난치성 환자의 치료율을 높이고 재활 치료를 통해 삶의 질을 개선하고자 하는 우리 전인병원의 미션은 전 직원들의 응원과 지지로 가능한 일이라 생각한다."며 "우리 병원의 따뜻함과 친절함이 빛나고 생명의 치유 장소가 될 수 있도록 전 직원들이 함께 해주시길 부탁한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이경수 이사장은 "너무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의료 환경 속에서 우리는 앞으로도 이런 소임을 더욱 잘 수행하기 위해서 현실을 잘 직시하고 같은 목표를 바라보고 힘을 모아서 병원 발전을 지속해 나가길 바란다." 고 축사를 통해 밝혔다.
조환길 대주교는 축사에서 "통합의료가 이상적인 의료의 모습이지만 현실적으로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으며, 이를 잘 극복하는 것이 중요하다." 며 "통합의료를 통해 몸과 마음과 영혼까지 치유하는 전인병원의 목표를 잘 나아갈 수 있도록 병원 구성원을 포함한 추성훈 신부님이 잘 협력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